![[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bafa893a-c634-442c-b854-b9c12e6c3c03.jpeg)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의 표결 불참 방침을 따르지 않고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투표에 참여한 소속 의원 4명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조 최고위원은 조경태·한지아·김예지·우재준 의원을 향해 “당 조직 결속을 저해하는 해악을 끼치는 분들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이 원내지도부 결정에 따라야 하는데 승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해당 행위로 보느냐”고 묻자 조 최고위원은 “해당 행위라고까지 규정하지는 않겠지만 제재를 가해야 하는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표결에는 159명이 참여해 찬성 157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결의안이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표결에 반발해 퇴장했지만 조경태·한지아·김예지·우재준 의원은 투표에 참여했다. 표결 결과에 따라 이들 가운데 최소 2명은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아 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마음으로는 찬성하지만 이 의원에게 투표한 대구시민을 존중해 기권했다”며 “비록 오늘 기권했지만 이진숙 의원 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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