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조갑제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b382a4fc-cb8f-46d8-8bf2-3796386d3d07.png)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6·3 지방선거 후유증으로 평가하며 경기지사 선거 불출마를 아쉬운 선택으로 꼽았다.
27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한 조 대표는 전날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 전 대표를 두고 “가수라면 아직 노래가 준비 안 됐더라도 큰 무대가 섰다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해 추미애 후보와 토론했다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을 것인데 거기서부터 이 전 대표는 뉴스 메이커로서의 역할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고 전했다.
다만 “저는 이준석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며 “이준석은 세대포위론이라는 대전략을 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냈다가 2022년 여름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쫓겨났는데 윤석열의 몰락은 이준석 징계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 “(이준석 전 대표가 쫓겨나자) 중도층과 젊은층이 이탈, 50%를 찍던 지지율이 20%로 떨어졌고 그것이 2024년 4월 총선 참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이 전 대표는 신당을 만들어 기적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작년 대통령 선거에선 막판에 지지율이 꺼졌지만 8.34%를 얻어 그때까지 참 잘 됐었는데 지난 6·3 지방선거 전략이 잘못된 거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이 전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가장 열심히 싸웠고, 지금도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선거 후유증으로 보이는데 아직 나이도 있고 노선도 올바르기에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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