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수준은 좋은 옷이나 높은 지위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아무 의미 없는 사소한 순간에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

문을 잡아주는 행동, 먼저 건네는 인사, 작은 배려처럼 별것 아닌 듯한 순간들이 쌓여 그 사람의 품격을 만든다. 살면서 꼭 지켜야 할 기본 매너를 순위로 짚어본다.

3위. 서비스직 종사자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다.
식당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무례하면서 윗사람 앞에서만 친절한 사람이 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만 친절한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내게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진짜 인성이 드러난다. 자신보다 약한 위치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결국 그 사람의 본모습이다.

2위. 대화할 때 휴대폰을 내려놓는다.
이야기 중에 계속 휴대폰을 확인하는 사람은 본인은 별생각 없어도 상대에게는 화면이 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호를 준다. 좋은 대화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바라보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휴대폰을 뒤집어 놓는 작은 행동 하나가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존중을 전한다. 눈앞의 사람을 우선하는 태도가 결국 관계의 깊이를 만든다.

1위. 감사와 사과를 아끼지 않는다.
도움을 받았으면 고맙다고,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건 당연해 보이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오히려 생략되기 쉽다. 자존심 때문에 이 두 마디를 아끼다가 소중한 관계를 잃는 경우도 많다.
수준 높은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데 인색하지 않다. 변명 없이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에게 오히려 더 큰 신뢰가 쌓인다.

사람의 진짜 품격은 아무도 보지 않는 순간에 드러난다.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이런 작은 행동들이 결국 한 사람의 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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