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d3d13017-12e1-4603-a26e-570aff2f7b45.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청와대의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미제출 결정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 탄핵과 재판 재개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29일 장 대표는 SNS에 윤석열 정부 당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비판한 인터뷰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재제청을 요구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재판재개를 위해 웃통 벗고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의 발언을 정리해 보면 재제청 요청은 반헌법적, 반삼권분립적 작태로서 민주주의 파괴, 헌법 파괴 행위이고 따라서 대통령 탄핵 사유”라며 “이걸 깨부숴야 할 사명이 야당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박 의원이 당시 민주당을 향해 했던 발언을 ‘민주당’만 ‘국민의힘’으로 바꿔 인용하겠다. 야당 대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거기에 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민주적 반삼권분립적 행동에 대해서는 웃통 벗고 싸워주는 것이 국민의힘이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023년 6월 ‘여의도 초대석’에서 박 의원은 “재제청 요청은 대법원장의 권한을 침해하는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민주주의 파괴행위, 헌법 파괴행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이다. 대법관 임명 때 ‘누구를 해달라’,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는다’는 식의 반헌법적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는 굉장히 반헌법적이고 반삼권분립적인 작태이기 때문에 깨부숴야 한다. 그 사명이 이재명 대표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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