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혜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c920d598-4a1e-45af-b412-44ab93c298a0.jpeg)
이재명 대통령이 만 36세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 대표를 원민경 장관의 후임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용혜인 후보자는 디지털 성범죄 방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온 청년 재선 국회의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감 있는 참신한 시각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세대 간, 성별 간 갈등을 넘어 청년 세대와 함께 모두의 성평등으로 나아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1990년생인 용 후보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생활동반자법을 발의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했다.
용 후보자는 2020년 더불어시민당, 2024년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이에 대해 “비례대표 재선은 관례적으로 흔하지 않아 지역구 출마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면서도 “소수정당이 국회의원 한 명을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용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며 임명될 경우 원민경 장관의 뒤를 이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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