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규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501899ce-5c39-403c-b7df-314864ed4b32.jpeg)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후임자에게 업무를 인계한 뒤 국회로 복귀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교체 소회를 묻는 질문에 “소감이 어디 있겠나. 푹 쉬고 싶다”며 “후임자가 오면 잘 인수인계하고 국회 본연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군 복무 이탈 의혹을 직접 해소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건 변화가 없다. 자체가 사실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앞서 국방부 관계자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부여된 일을 마치고 권력이 없는 신분으로 돌아갈 때 정정 청구 및 추가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장관께서 기존 입장과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그것으로 답변을 갈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문민 장관으로서 여러 가지 국방개혁 과제들을 추진해 오셨고, 마치시는 날까지 맡은 바 임무를 다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문민 출신으로는 64년 만에 국방부 장관에 올랐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사관학교 통합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국방개혁 과제를 추진했지만 방위병 복무 당시 복무이탈 의혹이 제기되며 야권의 공세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안 장관은 취임 1년여 만에 교체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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