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괜찮은 뉴스
삼성전자가 25만원 붕괴 우려에서 하루 만에 다시 27만원을 찍었다. 27일 오전 9시 6분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3.25% 오른 27만원까지 올라왔다.
불과 24일에는 8.70% 급락하며 25만7000원까지 밀렸던 종목이다. 그런데 엔비디아 실적이 나온 뒤 분위기가 다시 바뀌었다. 현재는 외국인이 떠난다는 이야기보다 수급 반전이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는 편이 더 중요해졌다.
출처: 한국경제
삼성전자 주가는 21일 28만1500원에서 24일 25만7000원으로 하루 만에 크게 밀렸다. 주주환원 규모는 최대 110조원이었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대규모 자사주 소각 규모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것이 부담이 됐다.
25일에도 25만7000원에 머물렀지만 26일에는 26만1500원으로 반등했다. 27일에는 장 초반 27만1000원까지 올라왔고 오전 10시 24분 기준 26만5500원으로 전일보다 1.53% 상승 중이다.
결국 25만원 붕괴가 현실화됐다고 보기에는 흐름이 달라졌다. 오히려 단기간 25만원대가 저가 매수 구간으로 작용했는지를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
출처: 녹색경제신문
반전의 직접적인 계기는 엔비디아 실적이다.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은 96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시장이 걱정했던 AI 투자 둔화보다 실제 수요가 강하다는 신호가 먼저 나온 셈이다.
특히 HBM과 D램 등 메모리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살아난 점이 삼성전자에는 중요하다. 이날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5% 넘게 상승했고 삼성전자도 3% 이상 뛰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반등에서 110조원 주주환원보다 엔비디아 실적 영향이 더 컸다고 본다. 결국 지금 삼성전자 주가를 움직이는 핵심은 배당만이 아니라 AI 메모리 실적이 어디까지 이어지느냐이기 때문이다.
출처: 연합뉴스
24일 급락 당시 외국인 매도는 분명 강했다. 하지만 27일 국내 증시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오전 9시 22분 코스피는 2.10% 오른 6951.48을 기록했고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따라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완전히 떠난다는 표현은 현재 흐름에는 맞지 않는다. 다만 하루 반등만으로 외국인 수급이 완전히 돌아왔다고 단정하는 것도 이르다.
앞으로는 26만원대 안착 여부와 함께 외국인의 삼성전자 누적 순매수, HBM 공급 확대, 그리고 10월 말 공개될 약 30조원 규모 현금배당의 세부안까지 같이 봐야 한다. 내년 1월 결정될 잔여 주주환원 재원의 자사주 소각 비중도 여전히 중요하다.
출처: 마이데일리
이번 흐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삼성전자가 25만원 붕괴 우려를 받은 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27만원을 터치했다는 점이다. 주가는 같은 기업을 두고도 기대와 실망 사이에서 훨씬 빠르게 움직인다.
지금부터는 25만원이 무너지느냐보다 27만원을 다시 넘어설 실적 근거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답은 외국인 하루 수급보다 엔비디아 이후 실제 HBM 주문과 삼성전자 실적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 참고 자료
*본 포스팅은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흐름과 테마 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정보성 자료입니다. 투자에는 손실 위험이 있으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