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c7bef8e2-9eeb-42d1-8ee0-42a9690f49e0.jpeg)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재선과 의원직 유지 논란을 두고 법적 문제가 없다며 옹호했다.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따르면 최 최고위원은 최근 개각과 용 후보자를 둘러싼 비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최고위원은 “36세의 워킹맘 용혜인 전 의원을 성평등가족부에 발탁한 것도 여성인재의 중요 자리에 진출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곧 청문회가 있을 것이고, 그때 국민들께서 용혜인 내정자의 해명을 들어보시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다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용 후보자가 위성정당을 통해 비례대표로 두 차례 연속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을 평가해야 한다”며 “그것은 비난하기 위해서 비난할 때 안 좋은 측면만 말씀하시는 것로, 비례대표 두 번할 정도로 실력이 있다”고 말했다.
현행법에는 같은 정당에서 비례대표로 두 차례 이상 당선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다. 다만 다양한 분야의 인재에게 정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비례대표 재선을 제한하는 관례가 이어져 왔다.
최 최고위원은 의원직 유지 논란과 관련해 “비례대표가 비례를 사퇴하고 장관직으로 가는 건 법적인 구속사항이 아니다”라며 “이게 균형 있게 평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용 후보자는 장관직과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 “특권과 특혜로 비춰질 수 있음을 안다”며 “기본소득당 의원은 저 하나로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 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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