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경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79ed288a-ca96-48a8-b452-56aca48531c2.jpe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실력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공정에 민감한 청년들의 반발을 부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2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 출연한 나 의원은 “그럼 용혜인 의원은 장관직 후보자를 사퇴해야 하냐, 아니면 비례대표를 사퇴하고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매년 11억이라는 기본소득당 연명 줄이기에 굉장한 고민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따라서 정말 당을 지키겠다면 장관직 제의를 받으면 안 됐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번 개각에서 진짜 통과시키고 싶은, 뒷문으로 조용히 통과시키고 싶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라며 “용 의원은 욕받이 미끼 이니냐”고 주장했다.
전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비례대표를 두 번 한 것도 실력이다. 균형감 있게 평가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나 의원은 “최민희 최고위원은 우리 편이 될 것 같다”며 “또 한 명이 ‘보수의 어머니’ ‘보수의 누나’가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어떻게 비례대표를 두 번 했을까’라며 불공정에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용혜인 의원은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극단적 젠더 갈등, 극단적 사회 갈등을 유발하는 정치 행위를 주로 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를 실력이라고 한다면 그 과정이 절대 공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의 분노를 살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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