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영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b9265c42-5bf1-4274-9540-6fe4b04ffa69.jpeg)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발탁과 의원직 유지 방침을 두고 공정성 논란을 제기했다.
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송 의원은 용 후보자를 향해 “민심이 수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과연 이분을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한 게 2030에게 무슨 소구력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 후보자가 비례대표로 두 차례 국회에 입성한 점을 거론하며 “갑자기 벼락출세하고 특혜를 이중 삼중으로 받은 것”이라며 “비례대표를 두 번 한다는 것은 사실 관례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혜를 이중 삼중으로 받은 것”이라며 “그런데 장관을 시키는데 또 국회의원까지 계속하겠다고 하면 누가 보더라도 욕심으로 보이는 것이고, 불공정하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용 후보자가 장관 임명 이후 의원직을 내려놓을 경우에 대해서는 “민심을 봐야 한다”면서도 “애초부터 이분이 과연 2030에게 무슨 소구력이 있을까 의문”이라고 전했다.
송 의원은 “2030이 자기 세대 중 누구를 장관시키고 발탁했다고 해서 거기에 공감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느냐”며 “오히려 ‘과연 이게 공정한가’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정부의 청년 인재 기용 사례를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 때도 마찬가지지만 2030을 이렇게 벼락출세로 발탁시키는 것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다”며 “2030이 그걸 좋게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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