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혜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b6554bf0-fe64-4ae9-8356-10635580b1f2.jpeg)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정치권에서 인사청문회 전후로 낙마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채널A ‘정치시그널’과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서는 용 후보자의 거취와 임명 가능성을 둘러싼 주장이 제기됐다.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의원직을 그만두고 장관직에 남아 있는다고 하면 과연 며칠을 버틸 수 있을까? 내가 봐서 버틸 수 있는 최대치는 조국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버텼던 35일이 최대치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직을 내려놓고 욕은 욕대로 다 먹을 것”이라며 “그러면 남는 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자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진보 정당에 손을 내밀어 같이 가는 건데 지명하자마자 여론이 안 좋다고 내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결국은 용 후보자 스스로 내려오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성열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도 “용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까지 못 버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최고위원은 “청문회까지 가기 전에 끝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간에도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용혜인 후보가 하루를 더 버틸 때마다 1%씩 깎인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미 청와대가 퇴로 확보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여론을 지켜보다 일주일 정도 뒤에 물러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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