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혜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9169844c-ae13-4236-b7ad-64a6ef9688ff.jpeg)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언더조직’ 의혹을 제기하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후보자직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6일 정 원내대표는 SNS에 “용 후보자 관련 언더조직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장관 후보자직은 물론이고, 국회의원직도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언더조직 의혹이란 사회당-노동당-알바연대-청년좌파-기본소득당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조직이 ‘언더조직’이라는 소규모 비밀조직에 의해 운용됐고, 이 조직의 사상적, 경제적 배후에 김길오 코리아보드게임즈 대표라는 운동권 출신 인사가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비밀조직은 김 대표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 혼전순결, 연애 금지 등의 강령을 갖고 내부 성폭력을 일삼아온 폐쇄적 사이비종교 집단에 가까운 조직이었으며, 용혜인 의원은 여기에 침묵하고 방조했다는 폭로가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는 기본소득당이 궁극적으로 김길오 씨를 정점으로 하는 소규모 비밀결사체라고 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자로 지명된 것은 용혜인 의원인가, 김길오 대표인가”라고 물었다.
정 원내대표는 “도대체 김 대표와 노동당 언더조직이 이재명 정권에 어떤 존재이길래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용 의원을 챙겨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이 모든 인사를 주무른 것으로 여겨지는 김현지 부속실장도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그야말로 용혜인-김길오-김현지 삼각 미스터리 인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대로 가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용혜인 의원 청문회’가 아니라 ‘김길오 언더조직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차라리 언더조직의 실제 수장 김길오 씨를 장관으로 지명하라. 그게 더 투명한 인사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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