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이럴수가 있나 싶네요.
일주일만에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새벽에는 쌀쌀할 정도로 말이죠.
이제는 이불덮고 자야 하네요.
무엇보다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부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러닝하기에는 아주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습하지 않으니 괜찮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다들 러닝하는 게 아닐까합니다.
아마도 9월부터는 꽤 많은 대회가 있을텐데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대회 신청은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처럼 그저 건강을 위한 운동목적입니다.
인간인지라 속도와 거리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요.
삼성헬스 어플로 저는 늘 기록을 재는데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거리가 이상해졌습니다.
몇 년동안 뛴 코스라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똑같은 거리를 뛰는데 더 길게 나옵니다.
거리가 길어지니 속도가 잘 나옵니다.
시계는 특별히 달라질 일은 없으니까요.
똑같은 시간을 달리는데 더 멀리 달린다.
자연스럽게 키로당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죠.
뭔가 좀 이상하다싶어도 기분은 좋으니까요.
저절로 실력이 향상된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그러더니 지난주에 다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민원이 많았는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더라고요.
거리만 돌아간게 아니라 제 실력도 돌아갔네요.
거리가 짧아지니 자연스럽게 키로당 속도도 올라갔습니다.
굳이 업그레이드 안해도 되는데.
자연스럽게 어딘지 괜히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어플이나 뭔가를 써볼까.
늘 삼성헬스로만 쓰니까요.
다른 걸로 해보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가민인가를 꽤 많이 쓰는 것 같긴 한데요.
굳이 러닝을 위해 시계를 살 생각은 없는지라.
평소에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는 스타일이라서요.
가격도 만만치 않아 필요성을 느끼진 않습니다.
가민이 러닝 전용이라 제대로 측정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어제와 오늘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날이 다소 선선해 그런지.
달리는 데 힘듬이 덜합니다.
속도를 좀 더 올려 달려도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일부러 속도를 내면서 달리진 않습니다.
봄까지는 그런 식으로 달리기도 했는데요.
키로당 시간이 나와 그걸 듣고 빨리 달리고 싶으면요.
지금은 어플에서 소리를 묵음으로 해서 모릅니다.
제 리듬에 맞게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달리다보니 살짝 빨리 달려도 될 듯하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빨리 달렸습니다.
달려보면 오늘 내가 좀 더 빨리 달린다 알게 되는데요.
이상하게도 제 생각보다 속도가 느리게 나왔네요.
달리면 저보다 앞서 달리는 사람들 등으로 대략 느낌이 있거든요
이렇게 보면 가민은 힘들고 어플이라도 한 번 깔아봐야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원하게 달릴 수 있을 듯.
이번주 운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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