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도 매번 알려주기 귀찮대..” ATM에서 수수료 내는 사람들이 모르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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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돈을 뽑을 때마다 천 원씩 수수료가 나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두 번이면 모르겠는데 한 달에 서너 번 뽑으면 5천 원 가까이 빠져나갑니다. 1년이면 6만 원입니다.
수수료는 내지 않아도 되는 돈입니다. 시간대와 장소만 바꿔도 평생 한 푼 안 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3위. 평일 낮 시간에만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은행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기 은행 ATM에서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토요일이나 저녁에만 급하게 돈을 찾으시면서 수수료를 냅니다.
평일 낮이라도 다른 은행 ATM을 쓰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급한 게 아니라면 하루만 미뤄서 본인 계좌가 있는 은행 ATM을 찾아보십시오.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은행에 들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위. 편의점 ATM이 가깝다는 이유로 씁니다
편의점 ATM은 24시간 돌아가지만 거의 항상 수수료가 붙습니다. 가까워서 편하다는 이유로 자주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편리함이 한 달에 몇 천 원씩 빠져나가는 이유입니다.
조금만 걸어도 은행 ATM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나 마트 안에도 있습니다. 길을 나설 때 미리 검색해 두시면 편의점까지 갈 거리에 은행 ATM도 보입니다.
1위. 제휴 은행이 어디인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자기 은행 ATM이 주변에 없을 때는 제휴 은행을 쓰면 됩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처럼 몇몇 은행끼리는 특정 시간대에 서로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본인 계좌가 있는 은행 앱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휴 은행 목록이 나옵니다. 한 번만 확인해 두시면 나중에 급할 때 어느 ATM으로 가야 할지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제휴 은행이 아닌데도 괜찮겠지 하고 뽑았다가 수수료 나가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ATM 수수료는 내는 게 당연한 돈이 아닙니다. 시간대를 맞추고 제휴 은행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평생 안 낼 수 있습니다. 급하게 편의점 ATM에 손 뻗기 전에 은행 앱을 한 번만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몇 초가 한 달 수수료를 아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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