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보일러를 켤 때마다 요금 생각이 먼저 듭니다. 따뜻하게 지내면 돈이 많이 나가고 아끼자니 춥고, 그 사이에서 계속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하게 됩니다. 겨울이 길고 추운 핀란드에서는 이 문제를 오래 겪어 와서 온도를 다루는 방식이 자리 잡혀 있습니다. 세게 올렸다 끄는 게 아니라 낮게 유지하는 쪽입니다.

껐다 켜지 말고 낮게 계속 두십시오
외출할 때마다 완전히 끄면 돌아와서 식은 집을 다시 데우는 데 더 많은 열이 듭니다.집을 비우실 때는 외출 모드나 이삼 도 낮춘 상태로 두십시오.벽과 가구가 열을 머금고 있어 다시 올리는 데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립니다.하루 종일 비우시는 게 아니라면 끄지 않는 쪽이 유리합니다.

공기보다 바닥과 몸을 데우십시오
실내 온도를 일 도 올리는 것보다 두꺼운 양말과 무릎담요가 체감에 더 큽니다.바닥에 러그를 깔면 발에서 빠져나가는 열이 크게 줄어듭니다.같은 이십 도라도 훨씬 따뜻하게 느껴집니다.잠자리에서는 온도를 오히려 낮추시는 편이 잠에 좋습니다.

새는 곳부터 막으십시오
창틀 틈과 현관문 아래로 빠져나가는 열이 생각보다 많습니다.문풍지나 문 아래 막이만 대셔도 체감이 달라집니다.커튼을 두껍고 길게 다시면 창으로 나가는 열을 줄여 줍니다.낮에는 햇볕이 들도록 열고 해가 지면 닫는 것이 기본입니다.

정리하면 끄지 말고 낮추기, 몸을 데우기, 그리고 틈 막기입니다.세 가지 다 이번 주에 하실 수 있습니다.보일러를 처음 켜시기 전에 한 번 시험 가동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오늘 창틀 틈에 손을 대 바람이 드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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