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어락은 매일 쓰면서도 소리에는 좀처럼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도어락이 멈추면 집 안에 못 들어가거나 못 나가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미루면 곤란해집니다. 설치 기사들 말로는 대부분 배터리 교체나 나사 조임으로 끝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세 가지 소리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삐 소리가 반복되면 배터리 경고입니다
문을 열 때마다 짧게 삐 소리가 이어지면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이 경고가 시작되면 대개 일주일 안에 완전히 멈춥니다.건전지는 네 개나 여덟 개를 한꺼번에 새것으로 갈아 주십시오.몇 개만 갈면 금방 다시 경고가 뜹니다.

모터가 힘겹게 돌면 문이 틀어진 것입니다
잠글 때 끼익거리며 힘겹게 도는 소리가 나면 걸쇠가 구멍에 잘 맞지 않는 것입니다.문틀 쪽 걸림쇠 나사를 조금 풀어 위치를 조정해 보십시오.계절이 바뀌며 문이 미세하게 틀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대로 두시면 모터가 먼저 망가집니다.

헛도는 소리가 나면 즉시 손보십시오
소리는 나는데 잠기지 않고 헛돌면 안쪽 부품이 마모된 것입니다.이 상태에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채로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임시로 열쇠나 보조 잠금장치를 함께 쓰십시오.여벌 열쇠를 미리 확보해 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배터리 전량 교체, 걸림쇠 위치 조정, 그리고 헛돌면 즉시 점검입니다.첫째는 오 분이면 하실 수 있습니다.밖에서 못 들어가는 일을 막으려면 여벌 열쇠를 따로 두십시오.오늘 도어락을 잠글 때 소리를 한번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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