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칫솔을 한 컵에 모아 꽂아 두시는 집이 많습니다. 자리도 덜 차지하고 정리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젖은 솔끼리 닿아 있으면 마르는 데 훨씬 오래 걸립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 만큼만 띄워 두시면 이 문제가 거의 해결됩니다.

솔끼리 닿지 않게 세웁니다
칫솔 사이를 손가락 하나 폭만큼 벌려 두십시오.젖은 솔이 서로 닿으면 그 자리만 계속 축축하게 남습니다.칸이 나뉜 꽂이를 쓰시면 저절로 간격이 생깁니다.벽에 붙이는 걸이형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솔이 위로 오게 꽂습니다
컵에 담을 때는 반드시 솔을 위로 향하게 두십시오.거꾸로 꽂으면 물이 솔 안쪽에 고입니다.바닥에 고인 물에 솔이 잠기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컵 바닥은 일주일에 한 번은 헹궈 주십시오.

변기와는 거리를 둡니다
칫솔 컵이 변기 바로 옆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물을 내릴 때 튀는 것이 생각보다 멀리 갑니다.세면대 위쪽이나 거울장 안으로 옮기십시오.변기 뚜껑을 닫고 내리는 습관도 함께 들이십시오.

정리하면 사이 띄우기, 솔을 위로, 그리고 변기와 거리 두기입니다.세 가지 다 오늘 저녁에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칫솔 자체도 서너 달에 한 번은 바꿔 주십시오.오늘 칫솔 컵을 들어 바닥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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