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원 냈는데 이게 4인분?”…제주 갈치조림 식당, 해명 영상 공개했다가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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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5452055d-c191-41be-ba2e-034090eb95ab.jpeg)
제주의 한 갈치조림 식당이 9만원짜리 4인분의 양이 적다는 논란을 해명하려 조리 영상을 공개했지만 재료 수량을 두고 비판이 더 커졌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업을 시작한 지 4~5개월 된 제주 갈치조림 식당을 둘러싼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논란은 해당 식당을 방문한 손님이 갈치조림 4인분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사진에는 비교적 작은 냄비에 갈치와 무, 감자 등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 A씨는 “이게 4인분으로 보이냐”며 해당 메뉴의 가격이 9만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식당 측은 정해진 양에 맞춰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로 1인분과 4인분의 조리 과정을 비교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영상에는 1인분 기준 갈치 7조각과 감자 2조각, 무 1조각이 담겼다. 반면 4인분에는 갈치 약 22~23조각이 들어갔으며 감자와 무는 각각 2조각에 그쳤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4인분에 들어간 재료가 1인분의 4배에 미치지 않는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감자와 무의 수량이 사실상 늘어나지 않았고 계란찜의 양도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정확한 중량을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1인분 4개와 4인분 한 개의 실제 제공량을 비교해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식당이 공개한 해명 영상으로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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