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구내식당에서도 안 먹습니다..” 의료진이 직접 밝힌 50대가 꼭 피해야 할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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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는 건강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이 병원 구내식당에서 먹지 않는 메뉴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들이 피하는 음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일 환자를 보면서 어떤 식습관이 몸을 망가뜨리는지 직접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가 자주 먹는 평범한 메뉴입니다.
셋째, 국물이 자작한 찌개류
병원 구내식당에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거의 매일 나옵니다. 하지만 소화기내과 의사 중 상당수는 이 메뉴를 건너뜁니다. 이유는 국물 간이 너무 세기 때문입니다.
찌개는 밥과 함께 먹으려고 만들어서 보통 음식보다 짭니다. 국물까지 다 먹으면 나트륨이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깁니다. 위벽이 자극받고 혈압이 오르는 환자를 매일 보다 보니 본인은 피하게 된다고 합니다.
둘째, 기름에 튀긴 생선과 고기
응급실 당직 때 먹는 야식 메뉴로 치킨이나 탕수육을 시키지 않는 의사가 많습니다. 밤에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해서 다음 날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기름진 음식이 간에 부담을 줍니다. 야근 후 허기를 채우려고 튀김을 자주 먹으면 간 수치가 오르고 체중이 늘어납니다. 야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국수나 삶은 계란처럼 소화가 빠른 음식을 선택합니다.
첫째, 흰 밥에 양념 고기만 얹은 덮밥
병원 구내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제육덮밥이나 불고기덮밥입니다. 빠르게 먹을 수 있고 한 그릇으로 끝나니 바쁜 의료진에게 편합니다. 그런데 정작 영양사나 내과 의사는 이 메뉴를 자주 선택하지 않습니다.
덮밥은 흰 밥 위에 양념한 고기만 올라가 있습니다. 채소는 거의 없고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들어갑니다. 양념이 달고 짜서 밥을 빨리 먹게 되고 혈당이 급하게 오릅니다. 회식 자리에서도 덮밥류를 주문하지 않는 이유는 같습니다.
의사들이 피하는 음식의 공통점은 간이 세거나 기름지거나 채소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매일 환자를 보면서 이런 식단이 쌓이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알기 때문에 본인은 먼저 피합니다.
오늘 점심 메뉴를 고를 때 국물은 조금 남기고 튀김보다는 구운 음식을 선택하십시오. 덮밥 대신 정식을 골라 채소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작은 선택이 50대 이후 건강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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