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 말이 헤퍼지기 쉽습니다. 시간이 많고 이야기 상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어떤 이야기는 꺼내는 순간 관계가 달라집니다. 말하고 후회했다는 이야기가 많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계획
누구에게 무엇을 주겠다는 말은 아직 정해진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 밖으로 나가면 사실처럼 돌아다닙니다. 자식들 사이에서도 미리 편이 갈립니다. 정작 마음이 바뀌면 더 큰 오해가 생깁니다. 계획은 문서로 정리하고 상담은 전문가와 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남에게 베푼 도움의 내용
누구를 도와주었다는 이야기는 자랑처럼 들리기 쉽습니다. 도움을 받은 쪽이 그 말을 전해 들으면 마음이 상합니다. 좋은 일을 하고도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입니다. 도움은 준 사람이 잊을 때 가장 오래갑니다. 굳이 기록처럼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자 지낸다는 사실
요즘은 낯선 연락이 노년층을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산다는 정보가 알려지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처음 만난 사람 앞에서는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가족이 자주 온다고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경계가 아니라 안전을 위한 습관입니다.

말을 아끼는 것은 마음을 닫는 일이 아닙니다.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오래 가져가는 방법입니다.오늘 한 가지만 삼켜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편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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