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을 내린 뒤에도 변기 쪽에서 계속 소리가 나는 집이 있습니다. 물은 잘 내려가니 대부분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소리마다 원인이 다르고 그중에는 수도 요금이 새는 것도 있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해 두십시오.

안 썼는데 물 채우는 소리가 날 때
아무도 물을 안 내렸는데 물탱크가 채워지는 소리가 납니다.탱크 바닥의 고무마개가 낡아 물이 새는 것입니다.새는 물이 그대로 요금으로 나갑니다.마개는 부품만 사서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쉬익 하는 소리가 계속 이어질 때
물이 다 찼는데도 쉬익 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물을 잠그는 부품이 제 위치에서 안 멈춘 것입니다.탱크 뚜껑을 열어 물 높이 표시선을 보십시오.표시선보다 물이 높으면 부구 높이를 낮춰 주십시오.

내릴 때 꿀렁이며 늦게 내려갈 때
물을 내리면 꿀렁이면서 천천히 빠집니다.배관 어딘가가 부분적으로 막힌 것입니다.그대로 두면 어느 날 완전히 막힙니다.압축기로 몇 번 뽑아 보시고 안 되면 점검을 받으십시오.

정리하면 저절로 물 차는 소리, 쉬익 소리, 그리고 꿀렁임입니다.세 가지 다 소리로 미리 알 수 있습니다.물티슈는 변기에 버리지 마십시오.오늘 변기 물을 내린 뒤 잠깐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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