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러도 계속 먹게 됩니다..” 60대 과식 막으려면 꼭 알아야 할 포만감 신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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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른 것 같은데도 그릇에 남은 반찬이 아까워서 한 숟가락 더 뜨게 됩니다. 먹는 동안에는 괜찮았는데 식탁에서 일어나고 나면 배가 팽팽하게 차서 소화제를 찾는 날이 반복됩니다.
과식을 막으려면 배가 꽉 찬 뒤에야 알아차리는 것이 아니라 몸이 먼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식사 중에 나타나는 세 가지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3위. 숟가락 드는 속도가 느려질 때
처음에는 빠르게 떠먹다가 중간쯤 지나면 자연스럽게 손이 느려지는 순간이 옵니다. 배에서 위가 차오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속도가 느려진 것을 알아차렸다면 거기서 수저를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습관적으로 계속 먹으면 포만감을 지나쳐 속이 더부룩해집니다. 느려진다는 것은 이미 충분히 먹었다는 뜻입니다.
2위. 식사 중에 한숨이 나올 때
먹는 도중에 갑자기 한숨이 나오거나 숨을 깊게 들이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가 부풀어 오르면서 횡격막을 눌러 호흡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신호입니다.
이 신호가 오면 이미 위는 상당히 차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더 먹으면 소화 속도가 느려지고 명치 아래가 답답해집니다. 한숨이 나온다면 그릇을 밀어두고 물을 한 모금만 마시는 것으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1위. 식사를 시작한 지 20분이 지났을 때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데에는 대략 20분 정도가 걸립니다. 위에서 음식이 들어왔다는 신호를 보내고 혈당이 올라가면서 뇌가 그 정보를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먹으면 20분 안에 이미 과식하게 되고, 나중에야 배부름을 느끼게 됩니다. 식사 시작 후 20분이 지났다면 배가 덜 찬 것 같아도 일단 수저를 놓고 5분 정도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금 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포만감이 올라옵니다.
과식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적게 담는 것이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식사 도중에 멈추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숟가락이 느려지거나 한숨이 나오거나 20분이 지났다면 그릇을 치우고 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으로 끝내야 소화도 편하고 다음 끼니도 가볍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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