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은 한 번 입으면 바로 빨아야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옷 종류에 따라서는 자주 빨수록 더 빨리 상하고 냄새도 오히려 심해집니다. 세탁이 필요한 옷과 그렇지 않은 옷이 나뉩니다. 구분만 하셔도 옷이 훨씬 오래 갑니다.

속옷과 양말은 매번 빱니다
살에 직접 닿고 땀이 많이 배는 옷입니다.하루 입으면 바로 세탁하셔야 합니다.모아 두면 그 사이에 냄새가 자리를 잡습니다.여기서는 자주 빠는 것이 맞습니다.

겉옷은 털어 걸어 두는 쪽입니다
니트나 재킷은 빨 때마다 모양이 조금씩 무너집니다.한 번 입고 바로 넣지 마시고 밖에서 털어 주십시오.바람이 통하는 곳에 하루 걸어 두시면 냄새가 빠집니다.얼룩이 생겼을 때만 그 부분만 손보시면 됩니다.

청바지는 오래 두지 않습니다
청바지는 안 빨수록 좋다는 말이 돌지만 사실이 아닙니다.땀과 각질이 쌓이면 색은 그대로여도 냄새가 남습니다.서너 번 입으신 뒤 뒤집어 찬물에 빠십시오.뒤집어 빨면 색도 덜 빠집니다.

정리하면 속옷은 매번, 겉옷은 털어 걸기, 청바지는 서너 번입니다.한 기준을 모든 옷에 적용하시면 손해입니다.세탁 표시가 붙은 옷은 그 표시를 먼저 보십시오.오늘 벗으신 옷을 어디에 둘지 한번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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