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60대 부부가 꾸민 호텔 같은 집” 벽난로+서재 60평대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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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부부의 60평대 아파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5~15년 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여 고급 호텔 스위트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주택을 소개합니다.
세 개의 방을 가진 이 집은 단순한 미니멀리즘을 넘어,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특히,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부부의 생활 방식에 맞춰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우아하면서도 아늑한, 이상적인 은퇴 생활을 위한 공간을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거실

집 안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느낌의 헤링본 바닥이 펼쳐지고, 벽난로와 은은한 대리석 무늬가 조화를 이뤄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실은 손님을 자주 맞이하는 부부의 성향을 반영하여, 일반적인 TV 중심의 배치 대신 다이닝룸의 아일랜드 식탁과 마주보도록 배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가는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거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동식 수납장은 독특한 공간 연출에 기여합니다.
다이닝룸

이 집의 중심은 다이닝룸입니다. 이곳은 집 안에서 가장 좋은 채광을 자랑하며, 다양한 조명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녹색 무늬가 돋보이는 아일랜드 식탁은 수전과 인덕션을 갖추어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 뛰어납니다. 클래식한 아치형 몰딩과 독특한 패턴 타일을 사용해 다이닝 공간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구분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장소가 됩니다.
서재

집 안쪽 복도 끝에는 독립적인 서재가 있습니다. 오래된 서점 같은 고요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서재는 차분한 색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벽을 가득 채운 책장에는 책뿐 아니라 부부의 LP 컬렉션도 함께 진열되어 있어, 글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북카페 같은 서재는 취미를 즐기기에 완벽한 독립적인 공간입니다.
안방

안방은 고급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거실과 이어지는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우아한 회색 톤으로 침실 인테리어를 정돈하여 부부가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방 욕실은 건식 세면대와 습식 샤워 및 욕조 공간을 분리하여 두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밝은 톤의 대형 타일로 마감하여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깔끔한 침실을 유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딸의 방

해외 생활 경험이 많은 딸의 방은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편안한 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철제와 아치형 디자인 요소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라탄 소재의 협탁을 배치해 열대 지방의 이국적인 감성을 더했습니다. 욕실은 양개형 유리문으로 개방감을 주었으며, 낮은 채도의 유광 타일과 세련된 금색 수전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출처: Quanju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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