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집 가면 이 나물 3번 리필하세요” 지친 60대 콩팥 되살리는 보약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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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넉넉히 드신 다음 날 얼굴이 붓는 분이 계십니다. 콩팥은 짠 기운을 걸러 내느라 소리 없이 무리를 합니다.
한 번 상한 콩팥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한정식집 상에서 자주 보시는 나물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물을 잘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이 진해 소금을 적게 쓰셔도 맛이 살아납니다. 살짝 데쳐 무쳐 드시는 편이 가장 낫습니다. 국에 넣으시면 국물까지 드시게 되니 조심하십시오.

숙주나물
숙주나물은 값이 눅고 열량이 낮아 매일 상에 올리기 좋습니다. 물기가 많아 콩팥이 하는 일을 옆에서 거들어 줍니다. 끓는 물에 삼십 초만 데쳐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간은 소금 대신 참기름과 깨로 잡아 주십시오.

애호박
애호박에는 몸에 남은 나트륨을 밀어내는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기름에 오래 볶으시면 이득이 줄어드니 살짝만 익히십시오. 새우젓 대신 간장을 아주 얇게 쓰시기 바랍니다. 신장이 많이 나쁘신 분은 칼륨을 스스로 늘리지 마십시오.

미나리와 숙주나물, 애호박은 값도 눅고 어느 반찬가게에나 있습니다. 다만 나물보다 소금을 줄이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국물은 반만 드시고 절임 반찬을 한 가지 덜어 내시기 바랍니다. 부기가 오래 가면 미루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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