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차에 실었다가 쏟아집니다..” 집에 가는 길 후회 안 하려면 이렇게 싸야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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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트렁크에서 국물이 새는 소리가 들린 적 있으십니까. 용기를 잘못 골라서, 또는 대충 싸서 차 안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명절 음식을 포장할 때 흘리지 않고 안전하게 싸는 방법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용기 선택과 배치 순서만 바꿔도 집까지 걱정 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
3위. 국물 음식은 이중 밀폐가 기본입니다
국이나 찌개는 아무리 뚜껑을 꼭 닫아도 차가 흔들리면 샙니다. 용기 하나만 믿고 싸면 십중팔구 트렁크 바닥이 젖습니다.
국물 음식은 밀폐용기에 담은 뒤 지퍼백에 한 번 더 넣으십시오. 지퍼백 입구를 완전히 밀봉하고 용기를 눕히지 말고 세워서 박스 안에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박스가 없으면 수건으로 용기 사이를 채워 흔들림을 줄이십시오.
2위. 전과 나물은 납작한 용기에 한 겹만 담으십시오
전이나 나물을 여러 겹 쌓아 담으면 아래쪽이 눌려 모양이 망가집니다. 특히 전은 무게 때문에 아래 것이 으스러지기 쉽습니다.
전과 나물은 납작한 밀폐용기나 1회용 용기에 한 겹만 담으십시오. 용기가 부족하면 접시째 랩으로 여러 번 감아도 됩니다. 전을 쌓아야 한다면 키친타월을 한 장씩 깔아 기름이 번지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1위. 무거운 것은 아래, 국물은 구석에 배치하십시오
차 트렁크에 음식을 실을 때 순서를 생각하지 않으면 달리는 중에 용기가 넘어지거나 뚜껑이 열립니다. 국물 용기가 위로 올라가면 무게 중심이 불안해져 쏟아질 위험이 큽니다.
무거운 용기는 트렁크 바닥 가운데에, 국물 용기는 구석에 세워서 배치하십시오. 가벼운 반찬은 위쪽에 올리고 빈 공간은 신문지나 에코백으로 채워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아도 넘어지지 않도록 박스나 바구니로 칸막이를 만들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명절 음식은 정성껏 만든 만큼 집까지 온전히 가져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용기를 이중으로 싸고, 전은 한 겹만 담고, 트렁크 배치는 무거운 것부터 아래 구석에 고정하십시오. 출발 전 한 번만 확인해도 집에 도착해서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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