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한번 터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60대가 집에서 고쳐야 할 자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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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면 대부분 삐끗했거나 무리해서 그런 줄 압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소 반복하는 자세가 디스크를 조금씩 망가뜨립니다.
60대 이후에는 디스크가 탄력을 잃고 압력에 약해집니다. 오늘 짚어 드릴 세 가지 자세를 고치면 허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의자에서 일어날 때 팔걸이 짚지 않고 일어나는 습관
의자에서 일어날 때 허리만 굽혀서 일어나는 분이 많습니다. 팔로 밀지 않고 허리 힘만으로 몸을 일으키면 디스크에 순간적으로 큰 압력이 쏠립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는 먼저 엉덩이를 의자 끝으로 옮기고 발을 뒤로 당겨 몸 가까이 둡니다. 그다음 팔걸이나 무릎을 손으로 짚어 체중을 분산하면서 천천히 일어나십시오. 허리를 쭉 편 상태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바닥에 놓인 물건 집을 때 무릎 펴고 허리만 숙이는 자세
바닥의 물건을 집거나 신발을 신을 때 무릎은 펴고 허리만 굽히는 분이 많습니다. 이 자세는 디스크 앞쪽에 압력을 몰아 수핵이 뒤로 밀려나는 원인이 됩니다.
물건을 집을 때는 허리를 펴고 무릎을 구부려 앉는 자세로 접근하십시오.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거나 쪼그려 앉아 물건을 몸 가까이 당긴 뒤 다리 힘으로 일어나는 것이 안전합니다. 허리를 숙이는 대신 몸 전체를 낮추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첫째, 잠잘 때 베개를 너무 높이 베고 천장을 보는 자세
베개가 높으면 목이 앞으로 굽어지고 허리는 뒤로 젖혀집니다. 이 자세로 몇 시간 자고 나면 아침에 허리가 뻣뻣하고 일어나기 힘듭니다. 목과 허리는 연결되어 있어 목이 불편하면 허리에도 부담이 갑니다.
베개는 목 뒤 공간을 가볍게 받쳐주는 높이면 충분합니다.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와 척추가 일직선이 되는 높이가 적당합니다. 바로 누워 잘 때는 무릎 아래에 쿠션을 받쳐 다리를 살짝 구부리면 허리 곡선이 편안하게 유지됩니다.
허리디스크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 짚어 드린 세 가지 자세를 고치면 매일 쌓이는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어날 때 팔로 짚고, 물건 집을 때 무릎 굽히고, 잘 때 베개 낮추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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