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엉뚱한 곳에 헛되이 쏟아붓는다면 남은 여생은 지독한 빈곤과 후회 속에서 무너지고 만다. 노후의 안정된 삶을 지켜내려면 지금부터 지갑을 여는 기준을 냉정하게 다시 세워야 한다.

특히 세 가지는 아무리 마음이 흔들려도 절대 손대서는 안 되는 돈이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노후의 재정은 훨씬 단단해진다.

3위 보증서주기
지인이나 친척의 부탁으로 보증을 서주는 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 되기 쉽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노후자금이 걸린 보증만큼은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보증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남의 일에 내 노후를 거는 것과 같다. 관계까지 함께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선을 긋는 게 낫다.

2위 무분별한 투자
확실하다는 말만 믿고 전 재산을 던지면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 쌈짓돈까지 노리는 투자 권유일수록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노후자금은 회복할 시간이 없다는 걸 항상 기억해야 한다. 확실한 투자라는 말 자체가 오히려 가장 의심해야 할 신호다.

1위 자식에게 주는 지원금
아무리 자식이라도 부모의 노후자금에는 절대 손대게 해서는 안 된다. 자식 사업이나 생활비에 보태준 돈이 결국 노후 전체를 흔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식을 돕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그 마음이 자신의 생계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 노후자금만큼은 어떤 이유로도 양보하지 않는 원칙이 필요하다.

돈의 문을 철저히 잠글 때 비로소 편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완성할 수 있다. 아끼다 손해 보는 것 같아도 결국 그 돈이 남은 인생을 지켜주는 마지막 방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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