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 잘됐다는 소식에 축하한다고 말하면서도 속이 불편했던 적 있으실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순간이 늘어납니다. 마음이 좁아지는 순간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3. 나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앞설 때
순서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억울함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출발 시점은 결과와 큰 관련이 없습니다. 순서를 따지기 시작하면 배울 기회부터 놓칩니다.

2. 내가 조언해준 사람이 성공했을 때
기뻐야 할 일인데 내 몫을 인정받지 못한 기분이 듭니다. 조언은 준 순간 이미 내 것이 아닙니다. 대가를 기대한 호의는 결국 원망으로 돌아옵니다.

1. 더 이상 내 차례가 없다고 느낄 때
남의 성공이 아픈 진짜 이유는 내게 남은 기회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남을 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좁아진 건 마음이 아니라 앞을 보는 시야입니다.
그럼 어떻게 마음을 넓힐까요
남을 축하하는 연습보다 내 다음 계획 하나를 세우는 게 빠릅니다. 올해 안에 해보고 싶은 일 하나만 적어보세요. 내 앞에 할 일이 있으면 남의 소식은 그냥 소식이 됩니다.
시기심은 마음이 나쁜 게 아니라 할 일이 없다는 신호입니다.
출처 : ‘쇼펜하우어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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