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 첫 반응]
죽음을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능력이 있다면? 오는 9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부활남: 더 레드〉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주성철 / ★★★ / ‘지나치게 당당한’ 구교환의 매력, 혼자서도 잘해요.
취준생 석환(구교환)은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죽음을 반복할수록 더 강해진다. 슈퍼히어로물의 컨벤션을 한 번 비틀고, 특수효과가 대량 투입되어 정신없이 전개되는 서사의 중심을 꽉 붙들고 있는 건 구교환이다. 다소 황당하게 느껴지는 의문의 추격전이 계속 경로를 이탈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를 통해 묘한 설득력을 얻는다. 구교환은 정말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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