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들 그럴듯한 이유부터 찾는다. 어떤 물건 때문인지, 무슨 날인지, 누구 탓인지부터 따지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복을 빠져나가게 만드는 건 물건이나 미신이 아니다. 몇 가지 습관이 훨씬 더 조용하고 확실하게 집안 분위기를 갉아먹는다.

3위 안 좋은 일마다 원인부터 찾으려는 습관
무슨 일이 생기면 이것 때문이다, 저것 때문이다 하고 원인부터 찾으려는 사람이 있다. 이런 태도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불안만 키운다.
원인을 밖에서 찾는 습관이 반복되면 정작 상황을 바꿀 기회는 계속 뒤로 밀린다. 무언가 탓할 대상을 찾는 데 쓰는 에너지가 오히려 집안 분위기를 더 무겁게 만든다.

2위 남 탓으로 넘기는 말버릇
일이 잘 안 풀리면 저 사람 때문이라며 남을 걸고넘어지는 말버릇이 있다. 이런 말은 순간의 억울함은 풀어줄지 몰라도 관계는 조금씩 망가뜨린다.
남 탓이 습관이 되면 집안에 불평하는 말이 늘어나고 그 말들이 쌓여 분위기 전체를 가라앉힌다. 말 한마디가 반복되면 결국 그 집의 공기 자체가 달라진다.

1위 정작 내가 바꿔야 할 것을 못 보는 것
탓할 대상을 찾는 데만 몰두하다 보면 정작 자신이 바꿔야 할 부분은 놓치고 만다. 이게 가장 무서운 이유는 스스로 개선할 기회를 계속 흘려보내게 만들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을 자기 밖에서만 찾는 습관이 오래되면 정작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결국 집안을 불행하게 만드는 건 이렇게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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