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이재명']](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339bb728-7be4-434f-b882-e15971288946.png)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제 개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연임 가능성을 거듭 부인하면서도 개헌 추진 필요성은 강조했다.
18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며,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여러 경로로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요구는 마치 제가 연임을 구상하다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공세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럼에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린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정치 상황에 대한 타협의 산물로 탄생한 1987년 헌법은 더 이상 오늘의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 옷”이라며 여야 정치권의 합리적인 토론과 국민적 합의를 거쳐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헌 방향으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편입을 비롯해 국민기본권 강화와 대통령 권한 일부의 국회·지방정부 분산을 제시했다. 정책의 일관성과 국정 안정을 위한 대통령 연임제 도입도 포함했다.
반면 내각책임제나 이원집정부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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