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9b60be44-f23e-4f6f-b15c-a961ffa6830a.png)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0일 만에 후보자직에서 자진사퇴했다.
19일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깊은 고민 끝에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어제 대통령님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판사 출신 재선 의원인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 형사사건의 공소 취소를 추진하는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 공동대표를 맡았던 이력을 두고 야당의 공세를 받아왔다.
여기에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가족이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을 둘러싼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5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어 17일 민주당 주도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의 임명 여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국민 검증 과정에서 제기된 사안과 ‘국민 눈높이’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임명 여부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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