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기다려지는 사무실이 있다고?” 세련되고 모던한 개방형 사무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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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규모의 사무실을 모던하게 꾸민 사례다. 바탕은 편안한 중성색으로 깔고 파란색과 약간의 돌 무늬만 얹어 밝고 정돈된 인상을 만들었다. 벽을 세우는 대신 전체를 트인 구조로 두었는데, 시선이 막히지 않으니 직원과 관리자 사이의 대화도 훨씬 자연스럽게 오간다.
로비

입구에는 브랜드 로고를 새긴 벽을 세우고, 그 아래 석재 느낌의 단과 길고 흰 소파를 붙였다. 군더더기 없는 의자 배치 덕에 앉아서 기다리는 손님이 대접받는 기분이 들고, 벽면을 따라 흐르는 조명띠가 로고를 또렷하게 비춘다.
접견 구역의 벽은 층을 두고 겹친 형태로 만들었다. 여기서 시작된 파란 프레임 선이 안쪽으로 이어지며 이 회사의 색이 파란색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린다.
직원 사무 공간

파란 선이 도착하는 곳은 복사기와 수납장이 모인 구역의 파란 원기둥이다. 이 기둥이 사무실 전체 디자인의 중심이면서, 동시에 관리자 자리와 직원 자리를 가르는 기준점 역할을 한다. 직원 책상 사이에는 연한 분홍빛 초록색의 낮은 파티션을 두어 시야는 열어 두되 각자의 자리는 지켜 준다.

벽면은 오픈 선반과 문 달린 수납을 섞어 짰다. 서류는 문 뒤로 넣고 보여 줄 만한 것은 선반에 올리는 식인데, 짙은 나무결과 철제 프레임에 조명을 곁들여 진열장이 사무실의 장식 역할까지 맡는다.
대표실

대표실은 간결한 사무 가구와 벽면 마감으로 정리했다. 다만 벽에 티타늄 도금 금속 선을 가늘게 넣어, 절제된 공간 안에서 이 방만 조금 다른 격을 갖게 했다.
회의실

회의실은 곡선으로 휜 유리 벽으로 직원 사무 공간과 나눴다. 벽이라기보다 반쯤 열린 칸막이에 가까워 회의 중에도 사무실이 한눈에 들어오고, 둥근 선이 직선 위주의 사무 공간에 부드러운 리듬을 더한다.
출처:sanho-d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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