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집 지하로 내려가서 해요” 콘크리트로 지은 사무실 딸린 단독주택 인테리어콘크리트에 유리와 나무를 섞은 집을 오래 꿈꿔온 집주인이 있다. 사무 일을 회사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겸한 집을 원했고, 그래서 고른 땅이 도로보다 2미터쯤 높은 택지다. 그 높이차를 그대로 써서 지하 1층에 차고와 사무실, 1층에 가족 각자의 방, 2층에 거실과 주방, 욕실을 두었다. 외관 모퉁이 땅이라 북쪽과 서쪽이 도로에 닿는
“24평인데 드레스룸도 창고도 있어요” 베이지+대형 타일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신축 아파트, 실평수 24평에 방 2개와 화장실 2개. 부부 둘이 산다. 밀크티색을 바탕으로 대형 타일을 쓸 것, 안방에 드레스룸을 넣을 것, 작은방은 서재나 다실로 쓰되 나중에 아이 방이 될 것, 독립 창고를 만들 것, 욕실에 수납을 충분히 둘 것. 24평에 다 넣어야 했다. 현관 신발 벗는 자리에 금속 페인트를 칠한 철제 프레임을 세우고 무늬 유리를 [
“아이가 벽에 낙서할 나이라 벽을 그냥 줬어요” 몰딩+헤링본 마루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지은 지 27년 된 아파트, 실평수 56평에 방 4개와 화장실 2개. 부부와 아이 셋이 산다. 거실과 트인 주방, 드레스룸과 창고,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에 헤링본 마루, 그리고 아이들 옷장 문에는 칠판 페인트. 요구가 구체적이었다. 현관 1.5평의 반듯한 현관이 집의 첫인상을 만든다. 바닥에 복고풍 패턴 타일을 깔아 안팎을 나누고, 왼쪽에 수납량 큰 신발
“17평에 넷이 사는데 좁다는 말을 안 들어요” 일본식 미니멀+원목 아파트 인테리어실평수 17평에 방 3개와 화장실 2개. 부부와 아이 둘이 산다. 요구는 넓어 보일 것, 그리고 일본식 분위기에 짙은 색을 좋아한다는 것. 현관 문을 열면 바로 보이던 원래 벽을 옆으로 늘리고 양면 수납장을 세웠다. 이 축 하나로 거실, 다이닝룸, 주방 세 영역이 나뉜다. 왼쪽에는 신발장과 잡동사니 수납을 합쳐 짰는데, 키 큰 장 아래를 띄우고 따뜻한 빛띠
“집이 좁아 식탁 놓을 자리도 없었어요” 신혼부부가 꾸민 14평 아파트 인테리어신축 아파트, 실평수 14평에 방 2개와 알파룸, 화장실 1개. 부부와 강아지 한 마리가 산다. 요구는 현대적인 동양풍에 와비사비 느낌을 섞을 것, 식탁과 가전 수납은 유연하게, 안방 침대는 올려 짜고 옆에 여유를 둘 것, 그리고 물려받은 그림과 소장품을 걸 것. 현관 평수가 작아 신발 벗는 구역을 따로 만들지 않고 바닥을 반듯하게 그대로 두었다. 현관문
“사방이 건물로 막혔는데 해가 잘 드는 비결” 원하는 거 다 넣은 협소주택 인테리어건물이 빽빽한 도심에 땅을 마련한 부부와 아이 둘. 대지 23평에 최대한 넓게 살고 싶어 4층집을 원했다. 연면적 60평의 철골집이다. 가게와 집이 뒤섞인 밀집 지역이라 높이 제한이 많았지만, 거실을 3층에 두고 건물을 층마다 어긋나게 쌓는 방식으로 채광과 사생활을 함께 풀었다. 땅에는 이전 건물의 기초와 말뚝이 남아 있었다. 철거하면 그것만으로 큰돈이 들
“손주까지 물려줄 생각으로 지었어요” 부모+자식들이 같이 사는 2세대 단독주택 인테리어절 옆에 붙은 주지 가족의 살림집이다. 낡은 옛집을 헐고 부부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사는 2세대 주택으로 새로 지었다. 대지 449평에 연면적 100평. 부모님 집은 단층, 자녀 집은 3층이고, 두 채가 ㄱ자로 중정을 감싸며 연결 복도로 이어진다. 중정 한가운데 큰 벚나무가 서 있다. 외관 연회색 외벽에 나무를 포인트로 얹었다. 눈에 띄는 건 일
“땅 사서 집 짓고 2층 옥상에서 고기 굽고 물놀이해요” 테라스만 2개인 단독주택 인테리어새 동네에 땅을 사서 집을 지은 맞벌이 부부와 아이 둘. 직장과 역이 가깝고 적당히 활기 있는 주택가라 아이 키우기 좋겠다고 판단했다. 대지 84평에 연면적 41평. 요구는 큰 거실, 그리고 방들이 서로 고립되지 않을 것. 이 둘을 한 번에 푼 장치가 1층 천장이자 2층 바닥인 격자다. 외관 주변은 옛날식 박공지붕 집이 많은 동네다. 평범한 2층집을 올리면
“드라마에 나오는 집처럼 해달라고 했더니”.. 방 5개+화장실 5개 5층 단독주택 인테리어신축 5층 단독주택, 실평수 58평에 방 5개와 화장실 5개. 부부와 아이 셋이 산다. 요구는 독립된 현관과 창고를 만들 것, 아메리칸 스타일일 것, 그리고 100인치 레이저 텔레비전을 놓을 것. 1층 현관 안팎을 구분하는 확실한 완충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는 게 집주인의 바람이었다. 문이 긴 집의 한가운데 있어 애매했던 조건을 거꾸로 이용해서 현관 안쪽에
“아이 어릴 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살아보겠어요” 거실 놀이방+원목 마루 36평 아파트실평수 36평에 방 2개와 화장실 2개. 부부와 아이 하나, 강아지 한 마리가 산다. 북유럽 스타일과 자연 소재를 좋아한다는 것이 요구의 전부였다. 현관과 거실 방 하나를 없애자 창이 길게 이어지면서 거실에 빛이 넘친다. 이 집에서 텔레비전 벽은 주인공이 아니다. 큰 보 아래 양면 투사가 되는 스크린 하나만 내려두고, 나머지 바닥과 빛은 아이와 강아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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