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를 열심히 했는데도 다음 날 바닥이 뿌옇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게으른 것도 아니고 방법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도구가 먼지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옮기기만 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여름을 지나며 수명이 끝난 이 세 가지부터 보십시오.

뻣뻣해진 극세사 걸레
극세사는 표면의 미세한 올이 먼지를 붙잡습니다.뜨거운 물에 자주 빨면 이 올이 녹아 눕습니다.손으로 만져 뻣뻣하면 이미 기능이 끝난 상태입니다.새 걸레는 찬물에 유연제 없이 빠십시오.

가운데가 닳은 밀대 패드
늘 같은 면만 쓰다 보니 가운데부터 닳습니다.닳은 자리는 바닥에 닿지 않아 그 줄만 남습니다.뒤집어 쓰실 수 있으면 방향을 바꿔 쓰십시오.부직포 패드는 한 번 쓰고 버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먼지가 굳은 청소기 필터
빨아 쓰는 필터도 반복하면 구멍이 막힙니다.흡입력이 약해졌다면 대부분 필터 문제입니다.빛에 비춰 보아 빛이 안 통하면 바꾸실 때입니다.빨아 쓰실 때는 완전히 마른 뒤에 끼우십시오.

정리하면 뻣뻣한 걸레, 닳은 패드, 그리고 막힌 필터입니다.도구를 바꾸면 같은 시간에 훨씬 깨끗해집니다.바꾸신 김에 청소기 먼지통도 물로 씻어 말리십시오.오늘 걸레를 한번 만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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