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도 표정도 아니다..” 늙어서 가족에게 가장 상처 주는 것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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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는 편해서 말이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정작 오래 남는 상처는 말투에서 오지 않는다고들 합니다.무엇이 가장 깊게 남는지 물어보면 대답이 의외로 모입니다. 자주 꼽히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꺼내는 것
예전에 서운했던 일을 몇 년째 되풀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하는 쪽은 아직 풀리지 않아서지만 듣는 쪽은 이미 여러 번 사과한 일입니다. 반복될수록 사과의 무게도 가벼워집니다. 결국 그 주제가 나오면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한 번 이야기했으면 접어 두는 편이 낫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다른 가족 앞에서 지적하는 것
둘만 있을 때 하면 조언이지만 여럿 앞에서 하면 망신이 됩니다. 며느리나 사위가 있는 자리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적받은 사람은 내용보다 자리를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가족 모임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게 됩니다. 할 말이 있으면 따로 불러서 하는 것이 원칙에 가깝습니다.

반응하지 않는 것이 1위입니다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거나 건성으로 넘기는 태도를 말합니다. 화를 내는 것보다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더 오래 남습니다. 특히 자식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에 반응이 없으면 다시는 꺼내지 않습니다. 상처는 센 말보다 없는 말에서 더 깊게 생깁니다.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대개 큰 사건이 아닙니다. 반복하고, 여럿 앞에서 말하고, 반응하지 않는 작은 일들입니다.셋 다 오늘부터 고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한 번만 더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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