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9a62416b-9410-42f8-bf66-423851631bc6.jpeg)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거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발언을 왜곡하고 있다며 비판에 나섰다.
20일 손명수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고 안 하겠다고 누차 말해도, 못 알아듣겠다고 한다”며 “국민 통합을 얘기해도 좌파 통합이라며 바로 선을 긋는다. 장동혁 대표의 문해력 수준이 이렇다”고 밝혔다.
또 장 대표가 민주당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과정에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손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그간 윤석열의 ‘오더’를 받아 국회 일을 처리했다는 일종의 자기고백처럼 들렸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민주당은 그렇게 일하지 않는다. 국민을 보고 일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자신의 망상을 국민의 생각이라 포장하는 오만”이라며 “본인의 비전은 없고, 상대 의견을 깎아내리는 데만 전력을 쏟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가 말할 때마다 끌어오는 ‘국민’의 실체가 무엇인가”라며 “자신을 지지하는 소수 극우파만 국민으로 친다는 자기고백인가”라고 되물었다.
손 대변인은 “통합을 말하는 대통령을 향해 ‘탄핵’을 꺼내들고, 기자회견이 마음에 안 든다며 국민 심판의 날이 가까워졌다고 한다”며 “누가 본인 입맛대로 사실을 왜곡하며 국민을 사분오열시키려고 하는지 우리 국민은 더 잘 알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 분열에 꺼지지 않는 땔감을 공급하는 장 대표에게 아무래도 이번 추석에는 문해력 학습권이라도 선물해드려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최근 기자회견을 두고 “연임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