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지내는 집에서 밤이 되면 유난히 마음이 놓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불안은 대비가 없을 때 커집니다. 미리 정해두면 좋은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하루 한 번 확인해줄 사람
자식이든 이웃이든 매일 연락이 오가는 상대를 정해두는 게 먼저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짧은 문자 하나면 충분합니다. 주민센터의 안부 확인 서비스도 신청해두면 좋습니다.

2. 문 앞과 현관의 상태
택배와 우편물이 쌓여 있으면 집을 비운 표시가 됩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는 생일을 피하고 일 년에 한 번은 바꾸는 게 안전합니다. 현관 조명을 밝게 두는 것만으로도 달라집니다.

3. 급할 때 연락할 순서
119 말고도 가까이 사는 사람의 번호를 냉장고 앞에 적어두세요. 휴대폰이 손에 없을 때를 대비하는 겁니다. 목록이 있으면 당황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부터 할까요
세 가지를 다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매일 안부를 주고받을 사람 한 명만 정해보세요. 그 한 명이 가장 큰 대비입니다.
혼자 사는 일의 불안은 사람 하나만 정해두어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출처 : ‘혼자 살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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