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ad95305d-518e-4a94-8f6c-b615eab3383c.jpeg)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 사퇴 이후 추가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탄원서 관련 질문에 별도의 답변을 내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 관련 의혹이 담긴 탄원서를 청와대가 받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할 책임이나 의무는 없다. 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는 인사권으로 답하고 인사권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관”이라면서 김 의원이 후보직에서 물러난 만큼 추가 의혹에 대한 답변 역시 청와대의 역할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인사 검증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검증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이름으로 지명과 임명이 되는데 그전에는 인사위원회와 인사위원장의 책임도 있고, 이 시스템을 거쳐 모든 인사 과정이 진행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께서 금요일에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살펴보겠다’고 말씀하신 순간 이미 검토는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증 과정 자체를 보완하고 두텁게 하겠다는 과정에 놓여 있고, 그 이후 지명되거나 임명되는 분들이 그 보완 결과를 보여주는 하나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에 대한 요구가 있어 꼼꼼히 돌아보고 있는 상태”라면서 “시점에 대해선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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