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줄 설 필요 없습니다..” 명절 장보기 사람 적고 식재료 신선한 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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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날 마트에 가면 카트 밀기도 어렵고 계산대 줄은 한없이 길어집니다. 그런데 같은 날이어도 시간대만 바꾸면 훨씬 편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적으면서도 신선한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습니다. 명절 전날 장보기에 좋은 세 가지 시간을 순서대로 알려 드립니다.
3위. 오전 8시 개점 직후
문을 여는 시각에 맞춰 가면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 동선이 자유롭습니다. 전날 밤에 정리한 매장이라 진열대도 깔끔하고 채소나 과일도 아침에 새로 채워진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점 직후라 일부 코너는 아직 준비 중일 수 있고 직원들이 물건을 정리하는 중이어서 통로가 좁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산대 앞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2위.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점심 식사가 끝나고 저녁 퇴근 시간 전이라 마트가 비교적 한산합니다. 오전만큼 붐비지 않고 오후 늦게보다는 물건이 충분히 남아 있어 고르기 편합니다.
이 시간대에는 카트를 밀고 천천히 둘러봐도 사람과 부딪힐 일이 적습니다. 명절 음식 재료를 꼼꼼히 비교하며 살펴볼 여유가 생깁니다. 주차장도 자리가 많아 차를 세우고 나오는 것도 수월합니다.
1위. 전날 저녁 8시 이후
마감 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이 빠져나가 매장이 한결 조용해집니다. 신선 식품 코너에서는 할인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해 같은 물건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인기 있는 품목은 이미 품절됐을 수 있고 채소나 과일 중에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것만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 재료는 대부분 남아 있고 계산은 빠르게 끝나니 시간이 늦어도 괜찮다면 시도해 볼 만합니다.
명절 장보기는 무조건 이른 아침이나 주말 낮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대만 조금 바꿔도 사람에 치이지 않고 필요한 것을 차분히 고를 수 있습니다.
오전 일찍이 어렵다면 오후 2시나 저녁 8시 이후를 노려 보시기 바랍니다. 명절 준비는 재료만큼이나 장 보는 사람의 체력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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