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그냥 넣었다간 딱딱해집니다..” 추석 송편 한 달 내내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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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면 송편이 남습니다. 한두 개가 아니라 한 접시 이상 남을 때도 많습니다. 그대로 두면 다음 날부터 딱딱해지고 냉동실에 넣어도 나중에 꺼내 먹으면 맛이 없습니다.
송편은 제대로 보관하면 한 달 정도는 처음 맛에 가깝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할 때 세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3위. 송편끼리 붙지 않게 간격 두고 얼리기
송편을 그대로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으면 서로 달라붙습니다. 나중에 떼어내려고 하면 겉이 떨어지거나 모양이 망가집니다.
먼저 넓은 접시나 쟁반에 송편을 하나씩 떨어뜨려 놓고 냉동실에 넣습니다. 한두 시간 정도 지나면 겉이 얼어서 딱딱해집니다. 그때 꺼내서 봉지나 용기에 담으면 서로 붙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나중에 한 개씩 꺼내 먹기 어렵습니다.
2위. 한 번 먹을 양씩 나눠 담기
냉동한 송편을 꺼낼 때마다 전체를 꺼내서 필요한 만큼만 덜어내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나머지 송편이 녹았다 얼기를 반복해 식감이 나빠집니다.
처음 냉동할 때부터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눠서 각각 봉지에 담아 두시기 바랍니다. 두세 개씩 소분해 두면 먹고 싶을 때 필요한 만큼만 꺼내기 좋습니다. 지퍼백을 쓰면 공기를 빼고 밀봉하기 쉬워 냉동 보관에 유리합니다.
1위. 찜기에 5분 쪄서 해동하기
얼린 송편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겉은 뜨거운데 속은 차갑거나 질감이 질어집니다. 자연 해동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송편이 눅눅해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찜기에 찜 보를 깔고 얼린 송편을 그대로 올려 5분 정도 찌는 것입니다. 김이 오르면 송편이 고르게 데워지면서 처음 쪘을 때와 비슷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찜기가 없으면 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접시를 올린 뒤 뚜껑을 덮어 쪄도 됩니다.
송편은 냉동 보관하면 한 달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간격 두고 얼리고 소분해서 담아 두고 찜기에 쪄서 해동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음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는 것도 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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