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한 병 다 드시면 안 됩니다..” 추석 기름진 음식 후 속 편하게 해주는 차 마시는 사람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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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은 기름지고 양도 많습니다. 전을 부치고 갈비찜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분이 많습니다. 소화제를 찾기 전에 집에 있는 차 한 잔으로 속을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 후 속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차 세 가지를 골라 드립니다. 마시는 양과 시간을 지켜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납니다.
셋째, 보리차를 따뜻하게 한 잔
보리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속을 개운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것보다 따뜻하게 데워 드시는 편이 위장에 부담을 덜 줍니다.
식사 직후보다는 30분쯤 지나서 천천히 마시기 바랍니다. 한 번에 한 컵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배가 불러 오히려 더부룩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식혜는 반 컵만
식혜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한 병을 다 드시면 당 때문에 속이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밥 먹고 한 시간쯤 지나서 반 컵 정도만 드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식혜보다는 미지근하게 데워 드시면 위에 무리가 덜 갑니다. 당뇨가 있으시다면 아예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첫째, 매실차 한 잔
매실차는 기름진 음식으로 느껴지는 속 답답함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맛이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 음식이 내려가는 것을 돕습니다.
뜨거운 물에 매실액을 한 숟가락 정도 타서 드시면 됩니다. 너무 진하게 타면 신맛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처음에는 연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식후 바로보다는 한 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음식으로 속이 불편하다면 보리차와 식혜, 매실차를 상황에 맞게 골라 드시기 바랍니다. 양을 지키고 따뜻하게 마시면 속이 한결 편해집니다. 며칠 지나도 소화가 안 되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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