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105ac027-6713-409c-b119-592e6ae1b9d7.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북한의 목함지뢰에 의한 도발이라며 정부와 군의 대응을 비판했다.
23일 장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원인과 군 당국의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폭발한 지뢰는 지뢰 탐지 장비에도 잡히지 않았다 북한의 목함 지뢰임이 사실상 명확하다”면서 “결국 북한이 최근에 몰래 넘어와 매설한 목함 지뢰에 우리 군 장병들이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 지역은 지뢰 의심 지대도 아닌 군에서 어느 정도 관리하고 있던 비교적 안전한 곳”이라며 “사고가 아니라 명백한 북한의 도발이다. 사고 대응이 아니라 도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군의 작전 내용 공개도 요구했다. 장 대표는 “군은 작전 내용조차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다. 어떤 이유로 수색 작전에 나섰는지, 북한군의 동태와 현상 변경 상황이 어떤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 긴급 DMZ 지뢰 폭발 사고 현장을 찾으려 했으나, 국방부는 이를 끝내 거부했다”며 “도대체 감출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당장 군의 축소 은폐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향해서는 “강 장관은 우리 것인지, 북한 것인지, 누가 심었는지, 유실된 것인지 지금은 알 수 없다고 한다”며 “임명되기까지 대통령 눈치만 살피더니 임명되고 나서는 북한 눈치까지 살피는 그야말로 ‘간실철'”이라고 비난했다.
끝으로 “해군 장병 죽어갈 때도 골프 치더니 우리 군인이 큰 부상을 당했는데도 한가롭게 미국 가서 김정은 비위 맞추기에만 여념 없다”며 “이 대통령은 더 이상 국군 통수권자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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