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0d26cd63-428b-4319-91e8-ca05e74c36c2.jpe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북한군 포로의 국내 송환 사실 공개에 유감을 나타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DMZ 지뢰 폭발 사고에는 침묵하면서 북한군 포로 문제에만 반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5일 한 의원은 SNS에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시키겠다’고 허세부리던 이 대통령이 북한 지뢰공격에는 입꾹닫고 북한포로 입국 공개된 것에만 화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향해 “지뢰조사는 추석 연휴 빨간날이라 못한다면서 곳곳에서 ‘패션쇼’를 한다”고 했다.
이어 “카이사르라도 된 양, 뮤지컬 하듯이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란다”며 “폭발장소에 ‘가지도 못했고’ 영상없다며 ‘보지도 못했고’ 북한 지뢰공격을 ‘이기지도 못했으면서’ 폼만 잡는다”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정권의 안보 기준은 ‘한국인을 건드렸느냐’가 아니라, ‘북한 김정은 정권의 기분을 상하게 했느냐'”며 “이재명 위한 대북송금을 받은 당사자 김정은에게 약점 잡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24일 SNS를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한 우크라이나측에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포로 국내 송환 문제는 외교, 안보, 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예민한 의제”라며 “공개로 생길 여러 문제를 생각할 때 비공개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타당했고 그렇게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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