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한동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15d2c6af-52cc-4b4e-9037-eeddfa36fd17.pn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현장조사 시점을 두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당을 향해 공개적으로 답변을 요구했다.
25일 한의원은 SNS에 “민주당이 지뢰폭발 현장조사를 기어코 추석 연휴 지난 뒤에야 하겠다고 한다”며 “국방부가 아니라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하는 민주당 똥별 김병주 의원이 그 지뢰폭발 지역은 ‘위험한 곳이니 조사 속도를 내면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주 말대로라면 그런 위험한 사지에 우리 장병들을 보내서 발목절단 당하게 한 사람들은 채상병 사건 때처럼 특검으로 수사해서 싹 다 감옥가야 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이어 “유엔사는 위험한 줄 몰라서 즉시 현장조사 하자고 한 거냐? 비와서 증거 없어지면 당신들 책임질 거냐? 시간끌다가 북한이 증거조작하면 막을 수 있냐? 김병주 의원이든 민주당 누구든 말해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의원은 24일에도 지뢰 폭발 사고 현장조사를 즉시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당시 SNS에 “우리 국민이 지뢰에 손발이 절단됐는데 추석 연휴 끝나고 조사하겠다니”라며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후 4시30분쯤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지뢰폭발 ‘즉시’ 조사를 강력히 촉구하겠다”며 “이재명정부가 추석 연휴 핑계로 조사를 미루는 것은 빗물로 증거유실되게 하거나 북한군이 증거인멸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사 전문가인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SNS 글을 공유했다. 유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합동참모본부에 폭발 지점과 미폭발 추정 물체 등 사고 현장 원형을 보존하고, 파편과 현장 사진, 탐지장비 운용기록 등 관련 증거가 유실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존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군 당국이 유엔사와의 현장조사를 추석 연휴로 미룬다는 보도가 나왔다.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사고 원인을 밝히는 첫 단추는 사고 현장의 원형을 보존하고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 사고가 난 DMZ 현장은 기상과 지형 변화에 따라 핵심 증거가 훼손, 유실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이상 시간 지체하지 말고 유엔사와 협의해 즉각 현장 조사에 착수하라”며 “국방위원으로서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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