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한동훈'(좌측), '잡기왕 이하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21b5fe36-5d91-4bd2-b75a-3ac0d04557ed.jpeg)
DJ DOC 이하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이달 중순부터 이어진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
27일 한 의원은 SNS에 이하늘이 전날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이하늘은 “정말 한동훈 때문에 미칠 것 같다”며 “지금 민주당 사람들이 절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정말 한동훈이 1타 2피”라며 “나도 잡고 민주당 흔들고 분열시키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의원은 별다른 설명 없이 “한잔해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된 것은 이달 중순이었다.
지난 13일 이하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한 의원을 ‘뚜껑’이라고 부르며 여러 차례 놀렸던 일을 꺼냈다.
그러자 한 의원은 해당 장면을 SNS에 올리고 “팬입니다.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으로는 DJ DOC의 대표곡 ‘DOC와 춤을’을 사용했다.
이하늘은 다음 날 다시 영상을 공개하고 “계속 공격하고 안 좋은 얘기를 했는데 웃으면서 ‘팬입니다, 파이팅’이라고 받아치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똑똑하다. 그리고 무섭다”고 말한 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이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의원도 다시 반응했다. 이하늘의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웃는 얼굴에도 침을 뱉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쨌든 DJ DOC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지난 16일에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DJ DOC의 ‘DOC와 춤을’을 직접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당시 한 의원은 이하늘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낸 이유와 관련해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의견도 들을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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