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수 투톱의 반전, 영숙과 옥순의 실체
나는솔로 33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초반 판도가 심상치 않아요.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영숙과 옥순이 투톱 인기를 달릴 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영자가 의외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인기녀 포지션을 차지했더라고요.
하지만 지난주 자기소개 타임 이후, 영숙과 옥순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달라졌죠.
직업과 나이에서 나온 반전 때문인데요.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었던 걸까요?
92년생 영숙, 다이어트 전문가로 변신한 사연
방송 전부터 33기 영숙은 의사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어요. 예고편에서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모습에 다들 관련 전문직일 거라 짐작했죠.
그런데 막상 자기소개 때 밝혀진 반전은 꽤나 인간적이었답니다. 알고 보니 3년의 일본 유학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한 멘트였던 거예요.
영숙은 1992년생 만 34세로, 현재 강남에서 웰니스 센터(WIM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주 업무가 다이어트 컨설팅인데, 직업병처럼 주변 사람들의 식단을 보면 혈당 관리 본능이 솟구친다고 하네요.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영수가 음식 먹는 걸 봤다면 정말 난리가 났을 거라는 농담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죠.
대진대학교를 졸업한 영숙은 묘하게 배우 임형준을 닮았다는 평을 받으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최연소 옥순, 첼리스트라는 의외의 이력
반면 옥순은 첫 등장부터 막내 포스를 뿜어냈는데, 역시나 1999년생으로 이번 기수 유일한 20대였어요.
영수와는 무려 11살 차이가 나니 나이 차이가 꽤 있는 편이죠.
그런데 옥순의 스펙이 예사롭지 않아요.
초등학생 때부터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맨해튼 음대 학사에 인디애나 대학교 석사까지 마친 엘리트 첼리스트랍니다.
보통 깍쟁이 같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기 마련인데, 의외로 털털한 성격에 개인기로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모습은 영락없는 20대였어요.
연예인보다는 캐릭터 ‘빵빵이 옥지’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위해 출연했다는 옥순은, 직업 특성상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엇갈리는 러브라인, 앞으로의 행보는?
흥미로운 건 두 사람 모두 첫 데이트 선택으로 영식을 택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영식은 세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도 정작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는 따로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죠.
데이트 내내 다이어트 상담을 해주는 영숙의 모습이나, 옥순의 호감 표시에도 크게 반응이 없는 영식의 태도를 보며 시청자들은 각자 나름의 관전평을 남기고 있어요.
과연 33기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러브라인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지금은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지만, 사람 일은 또 모르는 거니까요.
앞으로 이들의 선택이 어떻게 변해갈지, 그리고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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