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무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7c230a2d-fc32-4793-b8a9-714826678f22.png)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구독자 417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가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다.
29일 오전 유튜브 채널 ‘지무비’에 앞서 공개됐던 ‘암살자(들)’ 관련 영상은 현재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지무비 측은 해당 콘텐츠를 삭제한 이유나 경위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일부 관객과 정치권에서는 작품 속 설정을 두고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을 제기했고 창작의 자유라는 반론도 나왔다.
논란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지난 28일 “암살자(들)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 아니다”라며 “공개된 기록과 자료를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극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지 않았으며,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지도 않았다”며 “특정한 정치적 목적 의도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영화를 둘러싼 논쟁은 온라인으로도 번졌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리뷰 영상에는 수천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VIP 시사회 추천사를 남긴 배우 김고은을 향해서도 일부 네티즌의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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