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다고 방심하면 큰일 납니다..” 안경 착용자가 꼭 고쳐야 할 눈 건강 습관, 40대 이상이 놓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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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면 시력 교정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쓰는 방식 자체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안경 착용자가 무심코 반복하는 습관 중에는 눈의 피로를 키우거나 시력 저하를 부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쳐야 할 네 가지 습관을 짚어 드립니다.
넷째, 안경 코받이를 자주 닦지 않는 습관
코받이는 피지와 땀이 쌓이는 곳입니다. 매일 얼굴에 닿아 있지만 렌즈만큼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받이에 쌓인 기름때와 먼지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 주변이 자주 가렵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안경 청결 상태를 먼저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경을 쓰지 않을 때는 코받이를 알코올 솜이나 안경 클리너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도수가 안 맞는 안경을 계속 쓰는 습관
시력은 나이와 생활 습관에 따라 조금씩 바뀝니다. 몇 년 전에 맞춘 안경을 그대로 쓰고 있다면 지금 눈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도수가 맞지 않으면 눈은 초점을 맞추려고 계속 힘을 줍니다. 그 결과 눈의 피로가 쌓이고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노안이 진행되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을 받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경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눈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둘째, 안경을 쓴 채로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안경을 벗기 귀찮아서 그대로 누워 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옆으로 누우면 안경테가 한쪽 귀와 코를 압박합니다.
이 상태로 오래 있으면 안경이 틀어지고 코받이가 비뚤어집니다. 안경이 비뚤어지면 렌즈의 중심축이 눈동자와 어긋나게 되고 이는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잠깐 눈을 붙일 때라도 안경은 미리 벗어 두시기 바랍니다. 안경테가 변형되면 교정 효과가 떨어지고 결국 새로 맞춰야 합니다.
첫째, 안경 렌즈를 옷이나 휴지로 닦는 습관
렌즈에 먼지나 지문이 묻으면 옷깃이나 휴지로 문질러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은 깨끗해 보이지만 렌즈 표면에는 미세한 흠집이 생깁니다.
흠집이 많아지면 빛이 산란되어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더 빨리 피로해집니다. 코팅된 렌즈는 특히 취약합니다. 렌즈를 닦을 때는 반드시 미세섬유 천이나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로 먼지를 먼저 씻어낸 뒤 닦으면 흠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경은 시력을 보조하는 도구이지만 잘못 관리하면 오히려 눈에 부담이 됩니다. 코받이를 자주 닦고 도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렌즈를 올바르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을 쓴 채로 눕지 않고 전용 천으로만 닦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작은 습관 하나가 렌즈 수명과 눈 건강을 함께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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